증상경미자는 PCR대신 자가진단키트
김부겸 국무총리가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하려면 지금의 방역체계 전반을 속도와 효율성 관점에서 전면 혁신해야 한다”며 “진단검사의 우선순위를 정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은 PCR 검사법으로 신속·정확하게 검사하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검사) 등을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 변경 | |
의심증상, 밀접접촉자 모두 코로나검사 |
증상이 경미한 사람 집에서 자가진단키트 (밀접접촉자도 증상경미시 동일) |
고령층, 면역 저하자, 백신 미접종자 등 자가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사람에 대해서만 PCR검사 |
6일동안 7번 코로나 검사한 사연
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은 코로나검사보다 낮다 하지만 자가진단키트의 효력이 입증된 사례도 있다. 바로 6일간 7번 코로나검사를 한 남자의 사연이다. A씨의 가족과 함께 의심증상이 있어 보건소를 방문했고, A씨를 제외한 가족들이 양성 확진을 받았다. A씨는 자동적으로 공동격리를 했으며 격리기간 동안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하자 양성이 나왔고 보건소를 가면 음성이 나왔다.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던 A씨는 3번째 보건소 방문 결과 확진 즉, 돌파감염이라는 판단을 받았다. 즉, 자가진단키트로도 어느정도 정확성은 있으며 코로나검사도 오류가 발생할수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던 사례이다.
자가진단키트 구매
자가진단키트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약국마다 판매사항은 다르다. 없는 곳도 있으므로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인터넷에서 구매한는 것이 가장 만음편하다. (한줄 양성 두줄이 음성이다)
자가진단키트 양성 코로나검사 위치는?
자가진단키트가 만약 양성이라면 지역별로 코로나검사소를 찾아가자, 해당건으로 코로나 검사소의 줄을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음성확인서로 백신패스가 가능하므로 여전히 혼잡할 가능성이 있다. 혼잡한것이 싫은 사람이라면 아래의 방법으로 혼잡도, 운영시간을 차고하길 바란다.
자가격리 기준
코로나 전파력이 10일이라는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기본 10일 격리를 시행한다. 단 가족중 확진자가 있는 경우는 공동격리 접종완료자 경우 7일 미접종자는 7일에서 10일을 더 해서 격리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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