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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공급, 과잉우려

by iwantfree 2022. 1. 5.
매년 56만호 주택 공급 예정 발표
공급소식에 특징주 상승
오세훈표 재개발도 진행중

정부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의 주택을 공급할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고가주택, 매입 특수관계 직거래 집중조사, 규제 지역분양권 불법전매 조사에 수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택 물량은 48만 8000호이며, 수요가 높은 아파트 물량은 35만7000호 정도 확보할 계획이다. 분양도 46만호로 예정됐다.

 

사적전청야의 경우 3기 신도시, 2.4대책(3080+대책)서울권 사업지 등 선호 입지 중심으로 실시될예정이며, 미 확보한 공공택지 27만4000호, 도심복합사업 5만호 등 후보지 43만호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지구지정 등을 완료한다. 특히 직주 근접성이 높은 도심에서 도심복합사업 등을 통해 10만호 이상의 후보지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달 중엔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를 선정·발표하고, 2월부터 올 1분기 1만5000호의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에 착수한다.

홍 부총리는 최근 주택매매시장에 대해선 "서울→수도권→전국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연쇄 확산되고, 가격하락 지방자치단체 수도 작년 11월1주 6개에서 12월4주 30개까지 확대됐다"며 "지역 무관하게 하향 안정세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한 부분은 일정부분 조정과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며 "최근의 하향 안정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일관성있게 견지하며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1억원 이하' 저가주택에 대한 투기거래를 조사할 계획이다. 법인·외지인의 공시가 1억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 집중 매집행위와 관련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실거래 조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내부정보 활용, 시세조작 등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연중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매년 56만호 공급이 확정되자, 5일 오전 10시19분 한일시멘트는 전거래일대비 1300원(5.87%)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서울의 경우 오세훈표 재건축이 진행된다. 2023년 부터 순차적으로 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현재 후보지 21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시의 지원 속에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내년 초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구역지정이 진행된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에 약 2만5000호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단, 예상 세대수는 추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에서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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