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우리도 부동산 재테크 좋죠. 내집마련이 어렵지만"

2030도
나이먹을수록 부동산 선호

2030이 주로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이 무엇인지 조사결과 부동산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사회에 깊게 깔려있는 '부동산 불패 신화'를 볼수 있다.  서울의 부동산은 나날이 가격이 올라가고 정부의 정책은 부동산 안정화과 되지 않는 현상을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자산의 규모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저연령이면서 진보 성향이 짙을 수록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러한 심리는 현재의 자산으로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이 되기 어려운 면도 있다고 볼수 있다. 

 

부동산과 함께 2030세대의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는 주식을 꼽았다. 2019년 코로나이후 국내 주식열풍 동학개미운도이 일어난것이 하나의 요인으로 보이며 기성세대들이 주로 활용했던 은행과 적금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기성세대는 10%의 고금리였던것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수있다.

 

 

출처 : 해럴드경제

 

부동산이 재테크 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2030 MZ세대들이 미래에 가장 우려하는 걱정거리 1위는 주택마련이다. 부동산으로 재테크가 갑인것을 알고 있지만 취업난, 각종 규제, 부동산 가격 상승등의 요인으로 인해 MZ세대에게 부동산은 그림의 떡같은 존재라고 할 수있다. 

 

그럴수록 MZ세대들은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를 하며 기회를 노리는 사냥꾼 같은 면모가 필요하다. 물론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공부에다가 복잡한 금융용어로 머리가 아프겠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유뷰브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부동산을 배울수 있어며 천천히 쌓아올라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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