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방역패스 가닥, 6인모임 9시 이후 연장 쪽으로

현재 방역패스 기준은 1월 16일까지이다 이번주 17일부터 적용될 방역패스 기준이 나올것으로 보인다다. 정부는 12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열어 강화된 거리두기가 끝나는 17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정 방안과 설 방역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브리핑에서 “국민 전체의 불편과 기본권 측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생경제의 피해를 고려하면 거리두기 조치가 방역패스보다 훨씬 큰 피해를 야기한다우선은 거리두기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을 현재 4명에서 6명까지 늘리고, 오후 9시인 영업제한을 한두 시간 연장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최종발표 설연휴까지 거리두기연장,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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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는 유행이 안정되면 도서관 등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방역패스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으나, 거리두기부터 완화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방역패스를 일부 해제하면 ‘방역패스 후퇴’로 비칠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결론정리
17일날 회의에 따라 결정되지만 6인모임, 오후 9시 영업제한 1-2시간 연장 방안 논의중

 

 

✅ 해외입국자 음성확인서 72이시간 이내 검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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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엄마 모유수유, 아이에게 코로나 항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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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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