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불만, 겨우 이거라고?
배우 소유진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전격의 사랑꾼들에 대한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현의가 출연해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다.
"남편은 술을 마셔도 10시 전에 들어온다. 회식을 해도 저녁 8~9시엔 들어온다 촬영은 괜찮지만 연극 끝나고 늦은 술자리는 안 된다"
이런 귀여운 불만은 초반대만 있었다고 한다. "초반에는 불만이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6시에 들어와 있는데 혹시 놀다 늦는 거면 나도 뭐라고 하겠는데 단 한 번을 늦게 안 들어온다" 라며 현재는 불만이 아님을 이야기했다. 사실 귀여운 불만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서도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18년 11월 28일 방송에서도 "한번도 결혼하고 안늦어가지고"라며 한번도 늦지 않는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소유진의 작은 불만은 '남편이 회식을 늦게오지 않으니 자신도 회식에 늦게까지 있는것이 남편의 눈치를 보인다'라며 칼퇴남편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그래고 재미있는 사실은 집에손 손님들도 통금시간이 있다고한다. "10시에는 다 일어나야한다"라고 심진화가 당시 있었던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집은 10시가 되면 아이들이 들어가고 불이 하나둘 씩 꺼지며 마치 영업점이 종료되는 분위기로 바뀐다고 하며 눈치껏 떠나간다고한다.
18년부터 22년까지 백종원의 칼퇴는 편하지 않은듯하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돌싱포맨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프로그램이 '맛남의 광장'이다. 1박 2일 촬영이었기 때문이다 그 프로그램이 없어진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끝나면 유럽 출장 2주 갔으면 좋겠다. 우리 남편 요리 연구해야 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소유진은 백종원과 겨혼해서 슬하의 1남 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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