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델타=델타크론'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

새로운 신종 바이러스, 델타크론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해외 입국자 확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델타 변이에 오미크론이 합쳐진 '델타크론'이라는 또 다른 신종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키프로스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연구진은 바탕은 델타 변이인데 오미크론 돌연변이 요소 10가지가 섞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델타크론이 델타나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높은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멈추자 코로나

신종 델타크론은 한 사람이 델타에 먼저 감염되고 이제 오미크론이 동시에 감염돼서 돌연변이 된 유전자 변이가 발생된것으로 보고 있으며 방역당국 발표기준, 현재 국내에서는 델타크론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방대본은 "델타크론의 특성 변화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국내 유입 여부와 발생 추이를 계속 감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추가로 1월 10일부터는 3000㎡의 대형마트, 백화점이 백신패스 의무화가 적용된다. 계도기간은 7일정도 부여할예정이다. 또한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가 1월 16일까지인만큼 17일 이후 방역지침도 곧 새롭게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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