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약한 눈 또는 비 빙판길 주의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날리기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9시~0시,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북부는 내일 0시~6시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충남권남부, 충북중·남부, 경북북부내륙에도 같은 시간 가끔 눈이 날릴것으로 예측 된다. 그러므로 밤 사이 내리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에 빙판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내일 아침의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될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충남은 '매우 나쁨', 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빙판길 낙상 병원은 어디로?
추운 날씨로 인해 도로가 얼어있거나 눈으로 인해 미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에는 보온을 위해 두꺼운 옷을 입어 움직임이 둔해지고 운동량 부족으로 근육이 경직돼 유연성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본능적으로 넘어질때 손을 먼저 짚게 되며, 체중이 손목과 아래팔에 실리게 되면 뼈가 쉽게 뿌러진다.조금 삐었다고 약국의 파스와 진통소염제만 처방받은 후 나중에 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골절 치료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방치를 하게되면, 골절 부위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넘어진 직후 손목이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그러므로 골절시 아프나 심하게 부을경우는 참지말고 정형외과등 골절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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