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송지아, 편집 없이 출연 누리꾼
짝퉁논란(가품논란)이 일고있는 송지가아 아는형님에 '편집 없이'등장했다. 가품논란이 일어나기전 송지아는 예능으로 아는형님과 전참시를 참여했다.. 전참시의 경우 협의 끝에 통편집을 결정했고, 아는 형님은 편집없이 22일날 '아는형님'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22일날 아형에는 송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송지아는 강예원과 만난 에피소드, 미스코리아 이야기등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1.송지아와 강예원의 만남
송지아 :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배우 강예원이라고 하더라. 처음엔 장난전화인 줄 알고 끊으려고 했는데 자꾸 얘기를 하다보니까 진짜였다"
강예원 : "그때 지아랑만나고 헤어지면서 오늘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언니 저 오늘 풀파티 가요' 라고 하더라. 너무 귀엽지 않나"
2. 송지아 미스코리아
"엄마, 아빠가 어릴 때부터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엄마가 왕관이랑 예쁜 드레스 입고 미스코리아 나가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많이 안 먹었다" 송지아가 미스코리아가 되지 못한 이유를 '키'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어릴쩍 사진을 공개했다.
3.한양대여신
대학교에서 인기 많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지자 송지아는"그런 말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번호는 많이 물어봤다"라며 답했다.
4. 서장훈과의 인연
서장훈이 먼저 "지아는 이중 나와 가장 인여이 있을것 볼빨간 신선놀음'이라고,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요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했다. 음식을 먹었는데 극찬 중에 극찬을 했다. 내가 2번 극찬했는데 2번 다 지아 요리였다"라고 말하자 송지아는 "그래서 아까 인사했어"라며 답을 하기도 했다.
이와중에 누리꾼들이 눈쌀을 찌푸리는 것은 당초 '아는형님'측에서 "다른게스트와 대화 등 흐름상 통편집이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 일부 편집을 예정"이라고설명했는데 그러한 기색이 보이지 낳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인지 지난 2AM출연분 3.9%보다 22일날 시청률은 3.1%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20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통해 현재 송지아는 '짝퉁'논란을 사과한 가운데 예정된 스케쥴을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당시 촬영이 화보였는데 눈이 퉁퉁 부은채로 촬영현장에 나타났다고 전혀졌다. 그후 21일 송지하의 소속사인 효원 CNC 김효진 대표를 통해 "“반성하는 게 중요하니 새로운 일정은 전혀 안 잡고 있는 상태기존에 계약이 완료된 건들에 대해서는 원하시는 대로 하고 있다. 계약 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캔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기존스케쥴만 소화하고 있음을 확인할수있었다.
또한 송지아가 인신공격성 악플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아가 악플을 보고서 제정신이 아니다. 못 보게 하고 있다. ‘나라 망신시킨 건 처형 당해야 한다’, ‘송지아 아직 자살 안 했냐’, ‘나가 죽어라’ 등의 악플들이 있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얘기한 것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말한 것” 이며 과도학 악플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할것으로 보인다.
이에 송지아 관련 여러 논란에 대해서는 “미리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은 저의 책임이고 제 잘못소개한 모든 명품이 가품이라는 건 오해.지아가 영상에서 ‘매장에서 샀다’고 직접 말한 제품들은 정품이 맞다. 다만 자기가 착용을 하고 그냥 보여주며 소개한 제품 중엔 가품도 있다. 현재 유튜브와 SNS 업로드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며 “지아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며 다시한번 강조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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