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일침,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비난
배우 유연석이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더이상 시간에 쫓겨 동물들이 희생당하는 촬영현장은 없어야합니다. 액션배우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합니다."라며 당시의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종 이방원의 동물논란은 지 난 11월에 촬영된 7화에 등장하는 낙마씬으로 말이 90도로 떨어지면서 얼굴이 부딪히는 장면을 볼수있다. 일반적인 동물이라면 본능적으로 다리를 딪게되는데 해당연상에서는 발견되지않았다. 이후 동물자유연대의 항희로 해당촬영상을 확인하자 '말의 다리'에 끈을 묶어서 낙마한것을 볼 수있다. 또한 스태프들은 말보다 주연배우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있다.
해당말은 일주일 뒤 사망했다.
현재 KBS측은 사과와함께 22일 23일 태종이방원을 결방했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다른 방식의 촬영과 표현 방법을 찾겟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잇단 비난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잇달아 올라오는 목소리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미수는 해당 논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동물이 착취 당하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일은 법으로도 강력히 처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라며 2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또한 소녀신대 태연도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고 화난다며 글을 올렸다. 이사실은 해외에 알려져 CNN에도 전문조련사 없이 촬영을 위해 말이 죽은것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했다.
주상욱 차예련 악플
이러한 상황에서 태종 이방원의 주역인 '주상욱'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차예련'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동물학대 논란으로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말의 이름은 '까미'로 확인되었고 퇴역한 경주마였다. 일평생 인간의 오락을 위해 살았고 결국 그의 마지막까지 인간에 의해 죽음에 이르렀다. 이번일을 계기로 착취로 인해 죽는 동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방송가에 동물출연 미디어 가이드라인이 모두 적용되어서 KBS뿐만아니라 전방송사에 재발방지 대책이 적용되어 가슴 답답한 사연이 없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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