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카 지진 규모 6.3, 불의 고리에 무슨일이?
일본 지진 6.6에 이어 알레스카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 22일 현지시간 오후 2시 17분 알래스카 앵커리니 남서쪽 1345m해역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진원의 깊이는 3km라고 밝혀졌다. 이날 미 쓰나미경보 발령은 나타나지않은 상태이다.
알레스카 지진이 한국에는 영향이 없지만 불의 고리에서 오늘 3번의 지진이 났다.
1. 일본 오이타현의 규모 6.6(일본 기상청은 6.6으로 정정했으나 국내는 미정정)
2. 인도네시아 비통 규모 6.0
3. 알레스카 앵커리지 규모 6.3
총 3개의 지진이 하루만에 벌어졌고 모두 불의 고리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불의 고리는 통계산 전세계의 지진이 80% 집중되는 지역으로 평소에는 약한 지진이 있긴하지만 최근 유독 큰 규모의 지진이 잦음에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다. 특히, 일본의 지진의 경우 후지산 폭발 전조 증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일본의 지진은 한국에 여파가 큰만큼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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