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법적대응, 악플러 합의 선처없다
3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가 팬커뮤니티를 통해 악플러에 대해 정기적 법적대응과 합의및 선처가 없음 사실을 밝혔다.
현재 악플러들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등의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있고 소속사는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증가자료 수집을 했으며 수사기관에 명예훼손 및 업무방회죄로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업무방해죄의 경우, 형법 제314조 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이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또한 SNS,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유튜브뿐만 아니라 소비재 브랜드의 리뷰 작성란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망상과 궤변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을 제보받아 해당 혐의자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또한 이러한 법적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악성행위 근절을 위해서혐의자에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조치할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팬 여러분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빅히트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 "라며 적극적 제도도 권장했다.
빅히트 법적 대응 계정 (protect@bighitmusic.co.kr)
한편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하이브가 영향력있는 기업 형단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표지를 장식했는데 이번에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의장의 얼굴로 함께 새겨졌다. 또한 최근 BTS 연간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대한 분석 결관도 나왔는데 1등이 일본 2등이 인도 3등이 인도네시아로 한국은 6위를 달성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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