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사칭 주의, 이 사람은 이특이 아닙니다.
30일 이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함께 공게된 사진을 보면 leeteuk이라고 적힌 사람이 심지어 "안녕하세요 내 공식 페이지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좋아요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렇게 열성적인 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사랑♥?"이라고 보낸 DM사진이 있다.
사진을 올린 이특은 이런 제보가 팬들을 통해 한두건이 아닌 지속적으로 오고있어서 팬들에게 조심과 사칭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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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저한테도 팔로우 리퀘스트가 왔는데 무시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오빠 조심할게😌', 'Thank you for protecting us ❤️', 'Thanks for taking care of your fans, we really love you 💙💙'라며 글을 남겼다. 특히 해외팬들의 영어댓글이 줄을 지어 적혀있었다.
연예인의 사칭은 한두번이 아니다. 홍현희, 이문세, 배우 정보석 까지 온라인 사칭 피해에 대한 경험을 토로했다 홍현의경우 "저 아니예요 이거 뭐야. 신고함녀 되나요"라는 글과 사칭 계정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배우 정보석은 가짜 SNS계정을 확인후 팬들에게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등 하시는 분이 계시다.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드린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하며 조심하라고 전달했다.
혹시 만약 당신이 이러한 사칭 계정이 혹시 발견된다면 연예인의 소속사를 통해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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