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소신발언, 윌스미스 아내에게 사과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윌스미스와 크리스 록 폭행 사건관한 한SNS게시글에 " 크리스 록 또한 제이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적으며 소신발언을 했다.
사건의 시작은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있었다.
크리스록이 윌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농담을 던졌고 윌스미스가 격분하면서 시상식에 올라가 크리스록에게 팔을 휘둘렀고, 관중석에 돌아와서 "내 아내를 네이름에 올리지마라"라며 수차례 욕설을 내뱉었다.
이후 미국내의 여론은 윌스미스에게 손가락질을 남우주연상 수상을 취소해야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그리고 다음날 윌스미스는 SNS를 통해 사과를 했다. 영어의 전문을 해석하자면 이렇다.
"모든 형태의 폭력은 불쾌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도 용서할 수 없었다. 나를 향한 농담을 받아들이는 건 내 직업의 일부이지만, 아내 제이다의 병과 관련한 농담은 견디기 힘들어서 감정적으로 반응했다.크리스,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내가 선을 넘었고 틀렸다. 부끄럽고 내가 되고 싶은 남자의 행동이 아니었다. 사랑과 친절의 세상에 폭력은 있을 수 없다.아카데미, 프로듀서들, 참석자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윌리엄스 패밀리와 ‘킹 리차드’ 패밀리에 사과하고 싶다. 내 행동이 우리 모두의 멋진 여정을 얼룩지게 한 것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자! 그렇다면 크리스 록이 한 농담이 무엇이길래 윌스미스는 시상식에 올라가 싸대기를 날렸고 다음날 여론이 들끓어오르자 사과를 하게 되었을까?
윌스미스의 아내 제이다는 2018년 지병으로 인해 탈모가왔고 줄곧 삭발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지병을 가지고 크리스룩은 데미 무어가 삭발을 하고 해병대원으로 등장했던 영화 '지아이제인'을 빗대 "제이다가 '지아이제인2'를 찍어야 한다"라고 발언을 했다. 당시 탈모증에 신경이 애민했던 제이다는 금새 표정이 어두워졌고 윌스미스가 뺨을 날리게 된것이다.
이에 대해 미국의 여론은 대부분 "그래도 폭력은 나쁘다"라고 했으며, 크리스룩은 시상식후에도 윌 스미스에게 경찰에 신고할 의사가 없다고 했지만 아카데미 측 공식 트위터는 윌스미스를 비난했고 여론에 의해 폭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했다. 그런데 여기서 샤론스톤이 크리스 룩도 제이다에게 사과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것이다. 이에대해서는 갑론을박을 양산중이며 일부 네티즌은 샤론스톤에 대해 공감을 하기도하고 반대하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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