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사칭주의, 개인정보 금풍요구 하지 않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SNS 사칭게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29일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있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습니다." 라며 사칭에 대해서 주의와 제보 당부를 요청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이런 반응을 보였다.
A씨 : 전 어제 속았어요ㅠㅠ 계정 삭제 했으니 괜찬겠죠?😢😢😢
B씨 : 도 얼마전에 팔로우 신청 떠 있길래 순간 반갑고 설레이며 수락 하고 난 후 뭔가미심쩍어 다시 보려니 없어졌어요ㅜㅜ
C씨 : 팔로우 요청 많이 오더라고요.. 가짜인줄알았죠…어느날은 사칭해서 다 똑같이 사진하고.. 이문ㅅㅐ 로 만들어서도 사칭하드라고여 ㅋㅋㅋ 계속 절대 안 속을게요!!! 걱정마세요🙌🔥
D씨 : ㅋㅋ 차도남 울 오빠가 개인DM 보낼리 없다고 생각하고 차단 ㅋㅋㅋ 잘했쥬?
사칭의 수법은 팔로우 신청을 통해 팬과 이야기를 나누며 싶다고 카톡 아이디를 달라고 한므로 꼭 이런 사칭범이 발생한다면 제보메일로 제보를 하시고 차단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사칭제보 메일 : kmoonfnd@gmail.com
한편 이문세는 최근 경산에서 THEATRE LEEMOONSAE 공연을 마쳤으며,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 같았다며 잊지 않겠다라고 그날의 감동에 대해 인스타그램으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SNS 사칭주의 전문]
안녕하세요
이문세씨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입니다.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습니다.
이문세씨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사칭 계정이 발견되는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칭 계정을 발견시 아래 메일로 제보 부탁드리며
(kmoonfnd@gmail.com)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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