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 화재, 에코프로비엠 화재 1명 사망

청주 공장 화재,  에코프로비엠  화재 1명 사망

20일 오후 3시쯤 청주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코프로비엠)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 건물 윗부분에서 앞 건물이 흔들릴 정ㄷ로 큰 굉음이 2차례 울렸고 이어 작은 폭발음이 나왔으며 시커면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의 폭발이 있었던 곳에서는 4명이 작업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나머지 1명은 고립된 상황으로 파악되고있다.

 

 

구조당국은 실종자를 찾기위해 애쓰고있지만 건물내 짙은 연기가 계소 뿥어져나와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와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 발령 및 소방대원 40명과 소방차 16대가 동원되어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부디 고립된 직원이 무사히 생환하기를 빌었으나 방금 숨친채 발견되었으로 속보가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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