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1 10대 친할머니 살해, 잔소리 때문에 죽인 두형제 10대 친할머니 살해, 잔소리때문에 죽이고 징역행 A군은 평소 할머니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이 잦았다. A군이 할머니를 살해한 이유는 '급식카드 가지고 편의점에 가서 먹을것을 사오지 않는냐', '20살이 되면 집에서 나가라'등의 꾸지람을 듣고 화가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졌다. A군은 B군인 동생과함께 2012년부터 신체장애를 가진 조부모와 함께 생활했으며 잔소리에 화가나서 범행을 저지른것이다. 또한 A군은 친할머니를 살해후 범행을 목격하고 복도에 나와있던 할아버지 D씨에게 흉기를 들고다가가 '할머니도 간 것 같은데, 할아버지도 같이 갈래'라고 말했다. D씨가 '흉기 내려놓고 이야기하자, 할머니 병원에 보내자'고 하자 A군은 '할머니 이미 갔는데 뭐 병원에 보내냐. 이제 따라가셔야지'라고 말한.. 2022.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