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1 페루 환경비상사태 선포, 얼마나 심하길래? 페루 환경비상사태 선포, 얼마나 심하길래? 페루가 현재시간 22일 환경비상사태 선포를 했다. 이번 비상사태 선언은 페루 남태평양 통가의 해저 화산 폭발 여파로 인한 기름 유출이 계속 확산되면서 현재 유조선에서 6000배럴 이상의 기름 유출이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페루의 바다는 검은 바다로 온통 뒤짚혀져있으며, 정부가 직접 해변을 뒤덮은 기름제거를 나서고 있지만 이미 팽귄을 비롯한 많은 조류와 동물들이 피해를 입었고 기름유출로 인해 생턔계 파괴가 일어나고 있다. 유조선 주인 렙솔' 이번 유출사고는 스페인 에너지 기업 '렙솔'의 유조선이 페루 라 팜피야 정유공장에서 기름을 하역하던 중 1만㎞ 떨어진 통가 화산 폭발로 높은 파도가 발생해 배가 흔들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조선에서 6000배럴 이상의 기.. 2022.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