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정 성추행 조덕제 실형 선고

반민정 성추행 조덕제 실형 선고

배우 반민정의 명예훼손한 혐의로 배우 조덕제가 실행을 확정받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사건이 있었을까?

2015년 4월 영화촬영 중 상대 여배우인 방민정을 상대로 추행한 혐의로 조덕제는 재판에 넘겨졌다. 이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확정했다.

 

 

 

이들의 사건은 여기서 끝나는 줄알았지만 조덕제가 피해자의 신원 신원을 드러내며 명예훼손과 모욕을 했다. 조덕제의 배우자 정씨는 2017년 10월 포털사이트 다음에 ‘진실규명, 조덕제는 연기자다’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조씨는 2018년 2월15일 해당 카페에 올린 동영상을 올렸고 그 동영상에는  반민정씨가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없고, 조작한 서류를 이용해 보험금과 합의금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여배우가 허위조작한 서류로 보험금과 합의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식당사건 병원사건에 대해 없는 사실을 있는것처럼 말햇으며 실제와 다르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계속된 주장을 해왔다. 

무엇보다 성폭령가해자인 조덕제씨는 성폭력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에 하면 안된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따르면 누구든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주소, 성명, 나이, 직업, 학교, 용모, 그밖에 피해자를 특정해 파악할 수 있는 인적사항이나 사진 등을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신문 등 인쇄물에 싣거나 방송법에 따른 방송 또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해선 안 된다. 하지만 이모든것을 어긴것이다.

 

2015년의 사건은 길고긴 법정 싸움은  2022년 1월 20일 징역 11개월의 선고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전해들은 반민정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20일 인스타그램 내용

갑자기ᆢ보도들이 , 이미 가해자 조ㅇㅇ은 °전과 5범. 2021년에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었고,지난달 만기출소 했습니다. 동거인도 '징역형'으로 유죄 확정판결 되었습니다. °2021. 12.30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 명예훼손, 모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2018. 9.13. 대법원유죄확정판결 강제추행, 무고 5범 전과자. 동거인 정ㅇㅇ도 전과 3범. 또 추가범행에 몇 사범일진 관심 없어. 이제 나에겐 그만 가해자를 도와 언론을 악용한 지인인 이재포, 김학철 기자도 법정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되고, 만기 출소 명예훼손범죄 등 처벌에 유한 한국사법기간에서 얼마나 악질적이기에, 오죽했으면, 전부 감옥으로 법정구속을 했을까요 우리사회가 이젠 좀 더범죄자들에 대한 냉정한 시각과 판단, 피해자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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