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투입1 CJ택배파업에 정부가 택배현장 1만명 투입 CJ택배 무기한 파업 CJ대한통운 택배노조에서 12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CJ대한통운에 묶인 택배는 누적 35만개로 알려졌다. 노조가 파업을 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노조는 CJ대한통운이 인상한 택배요금 170원 중 50원 정도만 사회적 합의 이행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영업이익으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CJ대한통운은 사회적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택배요금 인상분은 170원이 아닌 140원이며 택배요금의 50% 이상이 택배기사들한테 수수료로 돌아간다는 설명이다. 그 사이의 간격은 현재도 좁혀지지 않고 파업 장기화에 따라 여중 최대 대목인 설명절의 파업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가 택배현장 1만명 투입을 결정했다... 202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