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소식1 간식함 마련한 아파트 주민에게 감사패 전한 택배기사들 훈훈한 소식 2년동안 택배기사를 위해 간식함 마련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에서 2019년 가을 입주자 대표였던 박효한씨는택배기사들이 새벽 배송을 하느라 끼니도 못 챙긴다는 뉴스를 접하고 택배기사를 돕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간식을 제공하기로 마음먹었다. 아파트 경비실 옆에 4단 정리함 크기의 간식함을 가져다 놓은 뒤 그 안에 건빵과 두유 등을 넣어뒀다. 유통기한 문제가 있고 보관도 어려운 빵과 우유보다 무거운 배송품을 나르는 택배기사들에게 든든한 간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간식비용은 아파트단지 자선 모임에서 기부를 받아 마련했다 "입주민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잠시라도 피곤함을 잊으라고 간식을 준비했으니 드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단지 내 안전운행과 안전사고에.. 2022.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