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거부1 영국의사 " 코로나 백신 맞고 싶지 않다" 발언 논란 영국에서 의료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안이 통과된 가운데 일부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받지 않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 일은 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이 7일 런던의 킹스 칼리지 병원 중환자실을 찾아 의료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가 항의를 하면서 알려졌다. 킹스 칼리지 중환자실 마취과 스티브 제임스는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맞고 싶지 않다. 백신의 바이러스 전파 억제 효과 기간은 델타 변이에 8주, 오미크론 변이에 아마 더 짧을 것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해고되어야 하는 것이냐.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 나와 같은 입장인 동료가 또 있다. 코로나19에 걸려서 이미 항체가 있다면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