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모유가 연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출처 : 더선

영국매체 더 선에서 코로나19 감염후 모유가 연녹색으로 변한 '애쉬마리'의 사연이 보도되었다.  애쉬마리는 지난해 남편과 한살배기 딸과 함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감염 후 모유수유를 한 애쉬마리는 ''연녹색'의 모유수유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출처 : 더선

놀랍게도 애쉬마리는 "모유 색이 변한걸 보고 충격 받았지만 내 딸에게 가는 영양분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아기에게 색이 변한 모유를 먹였다고 한다.

 

백신 맞은 엄마 모유수유가 아이게에 코로나 항체를 전달한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감염된 임산부 모유수유색의 변화는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또한 아이에게도 먹인것은 놀라운 사례이다. 현재 애쉬마리는 코로나 완치를 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산부인과 의사는 이렇게 설명했다.

 

"코로나에 걸린뒤 몸에서 항체가 생겨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모유색이 변색한 것같다. 수유하는 여성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린경우, 또는 다른 바이러스 질환에 걸렸을때 모유 색이 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출처 : 틱톡 '오버비'

실제로 모유색은 다양하게 변하는 요인이 많다. 틱톡에서 핑크색 모유수유를 보여준 여성이 있다. 해당여성은 누군가 나에게 모유색이 변한는 이유를 알려준적이 없다 알고보니 모유에 피가 섞여서 그렇다라고 확인했다며 이야기르 전했다.

 

핑크색 모유수유는 개인의 선택이다. 단, 아이가 핑크색 모유를 먹은 후 대편을 보거나 토를 할때 모유 속 성분이 ㄴ피가 나올수있다. 당활할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아이의 피가 아니라 모유수유의 피일 가능성이 높다. 단 지속적으로 같은 색이 나오고 흰색으로 돌아가지 않을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병원에 진단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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