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공부]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나는 자는 동안 돈을 번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이 있다. 바로 ‘나는 자는 동안 돈을 번다’ 워렌 버핏이 한 말로 평생 동안 우리는 일을 할 수 없기에 노후를 걱정하며 잠자는 동안도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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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이든 실행력이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여러분은 빠르게 움직이는가? 나의 경우는 정보조사와 고민의 연속으로 실제 실행되기까지 버벅거리는 딜레이 기간이 길다. 심지어 그 딜레이가 끝나서 시도를 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바로 나타는 것도 아니데도 그렇다. 때론 딜레이 기간에 포기하기도 한다. 즉, 행동이 우선이 아닌 고민이 우선인 인간이다. 사실 그러면 안된다는 사실을 안다. 이 이야기는 장르불문으로 공통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나를 자극시켰다.

 

2. 인생은 한번, 카르페 디엠

나의 성장기를 돌아보면 ‘대학’ 또는 ‘수능’이라는 목표로 달려왔다. 막상 그 목표를 지나면 허탈했다. 나의 10대 시절일 불행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는 삶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 밤 11시까지 공부를 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놀고 세상을 즐겼어도 됐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다. 20대도 30대도 심지어 40대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1번뿐이고 우리는 미래에는 꼭 될 거야라고 오늘은 포기하면 결국 매일의 오늘로 영원히 오지 않을 미래를 포기한다.

 

 

3.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

단순하면서도 진리인 말이다. 카카오톡을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무료였던 카카오톡으로 대한민국 유저들이 모이고 카카오톡은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 카카오 택시, 카카오 tv 등 다양한 수익 창출 구를 만들었다. 결국 ‘사람이 오이면 돈’이 된다.

 

4. 파이프라인

한 바가지에 물을 담을 필요 없다. 월 200만 원이 목표라면 10개의 파이프에서 월 20만 원씩 벌면 된다. 코로나 같은 상황이 터져도 비대면으로 굴러가는 파이프에서 수익을 살릴 수 있다. 주식처럼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p69목적과 방향의 중요성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목적과 방향성이다. 만약 돈이 목적이라면 꼭 구독 자르 ㄹ늘리기보다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는 쪽으로 방향 설정을 하는 게 옳다.

 

p118

우리는 블로거가 아닌 마케터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 초등학생의 평균 수치를 성인에게 적용할 수 없는 것처럼, 블로거의 시선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마케터 관점으로 철저히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 않았으면 좋겠다.

 

(축약) 티스토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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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 용어

• 디도스 : 트래픽 용량을 초과하면 페이지 접속이 안 되는 것을 악용하는 기술
• 게릴라 마케팅 : 게릴라 전술을 마케팅 전략에 응요한 것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잠재고객이 많이 모인 곳에 갑자기 상품을 선전해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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